Saturday, February 15, 2025 두 달 동안 공들였던 일이 허무하게 끝날 뻔한 순간이 있었다. 코스트코에서 풀타임 직원이 되기 위한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었다.
첫 번째 방법은 풀타임 포지션 공지가 나왔을 때 지원해 뽑히는 것이었는데, 연차가 많을수록 유리한 만큼 아직 2년밖에 되지 않은 나는 이 방법이 유리하지 않았다. 두 번째 방법은 주 40시간 또는 일요일을 포함해 38시간을 두 달 동안 일하는 것이었다.
사실 이 방법을 통해 풀타임으로 전환된 직원을 본 적은 없었지만, 회사의 정책상 이런 방법도 가능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어느 날, 두 번째 방법을 통해 풀타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 왔다.
부서 매니저가 병가를 간 사이, 한 직원이 그만두게 되어 추가로 근무할 시간을 얻을 수 있었다. 즉, 그 직원의 근무시간을 대체해야 했고, 덕분에 40시간을 채울 수 있었다.
이대로 두 달만 더 버티면 자동적으로 풀타임 포지션으로 전환되는 건 시간문제였고, 첫 ...
원문 링크 : 캐나다 코스트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