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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빵집이 파리바게뜨를 무서워하지 않는 이유, <믹스>

 동네 빵집이 파리바게뜨를 무서워하지 않는 이유, <믹스>

SPC 계열사인 경기 평택시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소스 교반기 작업 도중 사망한 사건과 이후, 사망 직원 장례식에 조문객 답례품으로 빵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불매운동이 확산하고 있는 파리바케뜨 - 해당 사건은 <믹스> 북리뷰와 관계없음(출처 : 파리바게뜨 홈페이지) 집 근처 파리바게뜨는 저녁 8시 이후에 가면 묶음 할인판매를 합니다. 약 1만원어치 빵을 7천원에 사올 수 있죠.

이럴 때 가성비가 괜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사장님이 그 시간까지 있는 날에는 빵 한두개를 더 넣어주기도 해요.

그러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맛있는 빵을 뜨거운 커피와 믹스해 먹으면 기분도 좋아진다. 얼죽아인 지인들은 뜨거운 커피만 고집하는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데, 조금 미안한 이야기지만 파바 빵을 먹으며 맛있어, 맛있네 감탄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공장에서 만들어 배송되는 빵이 특별히 맛있다거나, 크림이나 양념 맛이 풍부하다고 느끼지 못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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