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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주기 3개월? 개소리하지 마세요. 미용실 상술에 속고 계신 당신께

 펌 주기 3개월? 개소리하지 마세요. 미용실 상술에 속고 계신 당신께

펌 주기 3개월? 개소리하지 마세요.

미용실 상술에 속고 계신 당신께 안녕하세요, 고객님들 돈 아껴주다가 원장님한테 혼날 뻔한(?) 솔직한 보리입니다.

오늘 제가 좀 세게 말하겠습니다. "펌 한 지 3개월 됐으니 다시 해야겠네요?"

미용실 가면 흔히 듣는 이 소리, 솔직히 말할게요. 다 개소리입니다.

누가 여러분 머리에 '3개월 세뇌'를 시켜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계속 믿다가는 여러분 머리카락 그냥 지푸라기 됩니다. 오늘 제가 그 상술 싹 다 파헤쳐 드릴 테니까 딱 3분만 집중해서 읽으세요. 1.

당신의 컬은 죽은 게 아니라 '무거운' 겁니다 "3개월 지나니까 컬이 다 풀린 것 같아요." 아니요, 고객님.

머리카락은 한 달에 1cm 넘게 자랍니다. 3개월이면 3~4cm가 자라요. 그럼 기존에 있던 컬이 밑으로 처지면서 무게감 때문에 쳐져 보이는 거지, 파마기가 다 사라진 게 아닙니다.

이때 필요한 건 '또 파마'가 아니라 '커트'입니다. 상한 끝부분 쳐내고, 뭉친 곳 질감 정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