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를 한지 벌써 3년이상 . 내 승모근은 턱 끝까지 솟아올랐다.
매일 하체는 코끼리처럼 퉁퉁 부었다. 폼롤러로 문지르면 시원해야 하잖아?
근데 갈수록 어깨는 굳고 통증만 심해졌다. 내 몸인데 내 맘대로 안 돼서 진짜 억울했다.
결국 전문가의 손길이 시급해 찾아간 곳. 바로 삼전동필라테스로 입소문 난 필라햅스튜디오다.
오애리 원장님의 1:1 개인레슨이 유명하단다. 개인레슨뿐만 아니라 바레수업도 하고 있다.
이곳은 단순한 운동 센터가 아니었다. 건강한 습관 관리를 꼼꼼하게 해주는 곳이다.
재활필라테스 급으로 레슨 디테일이 남달랐다. 충격 1.
겨드랑이가 쓰레기통이라고? 원장님이 폼롤러를 겨드랑이에 끼워주셨다.
"악!" 소리가 절로 났다.
아아아아 너무 아파 겨드랑이 림프를 폼롤러로 풀어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 여기가 막히면 독소가 쌓여 팔이 안 올라간단다.
이거 심해지면 오십견임 꾹 참고 풀었더니 기적이 일어났다. 폼롤러 사용 후 팔 동작의 차이가 엄청났다.
안 한 쪽과 한 쪽의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