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스위트는 프랑스어로 '새로운 스위트룸'이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예요. 호텔의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향으로 담는다는 철학 아래, 셀레스티얼 룸은 그 이름 그대로 하늘 위 스위트룸의 공기를 담으려 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바이레도 블랑쉬와 결이 비슷하면서도 지속력에서 차이가 난다는 이야기가 많을 만큼, 비누향향수 마니아들 사이에서 조용히 주목받는 니치향수예요. 처음 뿌린 순간 5성급 호텔 로비가 떠오를 만큼 호텔향수 특유의 분위기가 손목에서 그대로 올라오더라고요.
직접 써보고 느낀 대로 풀어볼게요. 이 향수가 필요했던 이유 향수를 고를 때마다 늘 같은 벽에 부딪혔어요.
비누향향수라고 해서 써보면 막상 싸한 느낌이 나거나, 좋은 향이긴 한데 두 시간도 안 돼서 날아가버리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살냄새처럼 피부에 녹아들면서 오래 남는 호텔향수 느낌을 찾고 있었는데, 누벨스위트 셀레스티얼 룸을 발견하고 나서 드디어 찾았다 싶었어요.
누벨스위트 셀레스티얼 룸, 어떤 향수인가요 누벨스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