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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 여행 (1일 차)

 다카마쓰 여행 (1일 차)

안녕하세요, 은하아빠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며칠 새에 기온이 급락해 날이 춥습니다. 최근 날씨는 마치 미국 대선을 앞두고 나날이 서늘해져가는 주식 시장을 보는 듯 합니다...

요즘은 지구 온난화 때문에 가을이 없어지고 있는 것 같군요. 아무래도 전기도 좀 아끼고 물도 좀 아껴써야 할 텐데...

요즘 젊은이들은 아낄 줄은 모르고 쓰는 행복만을 즐기니... 이러다 참 지구가 어떻게 되어버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어른된 입장에서 올바르게 이끌어주려 조언을 하려들면 꼰대라는 말을 듣지 않습니까. 저는 꼰대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 뭔가를 바로 잡아 주려고 하거나 규칙이나 규법 , 예절 등에 대해 이야기 해주려고 하면 그걸 듣기 싫으니 입 바른 소리라고 꼰대라는 말 한마디로 끝내버리려고 하는 느낌입니다. 이제 중학생이 된 조카가 그걸 재미있다고 카톡 메시지로 해놓았더라고요.

친구들끼리 많이 쓰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건 별로 좋지 않은 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