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는 예전에 눈이 살짝 불편했던 적 말고는 크게 잔병치레가 없는 고양이인데요 최근 나이가 들어서인지 피부염에 걸리게 되었어요. 처음 발견했을 땐 이런 상황이었어요.
실제로 보면 좀 더 빨간데 사진이라 털에 가려 잘 안 보이네요. 검색해 보니 링웜은 아니고 곰팡이성 피부염이더라고요.
금요일 저녁에 발견했기 때문에 토요일에 병원을 가야겠다 싶었는데 제가 우연히 들렸던 약국에서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판매해서 반신반의하며 구매했어요. 터비덤 스프레이 큐어 18,000원 약국마다 가격이 다를 것 같은데 저는 이 가격에 구매했어요.
쵸코가 알약도 안 먹고 가루약을 츄르에 뿌려도 귀신같이 아는 편이라 안 먹는데 이건 괜찮겠다 싶었는데 정확한 처방이었어요. 스프레이라 직접 바르는 것보다 편합니다.
분사력 괜찮아요. 첫날은 진짜 심했었는데 점점 차도가 있을수록 덜 움찔거리더라고요.
약을 뿌리면 바로 보글보글 거품이 나는데 이게 정상이에요. 심할수록 보글거리는 것 같아요.
톡톡 두드려주면 흡수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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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곰팡이성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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