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26년 5월 22일부터 선보인 신규 요금제는 디즈니 플러스+폰케어 초이스 더블이다. 이름만으로는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 가지 혜택을 하나의 요금제에서 함께 제공하는 구조로 정리된다. 기존에는 디즈니+ 혜택이 붙는 요금제와 단말 보험 할인 혜택이 붙는 요금제가 분리 운영되었고, 두 혜택을 동시에 받으려면 요금제를 두 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이번에 나온 더블 요금제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월 정액은 12만원이고 데이터는 완전 무제한이며 공유 데이터 90GB까지 제공된다. 기존 스페셜 요금제보다 1만원 높지만, 혜택 두 개가 함께 붙는 점이 가성비를 높인다. 초이스 혜택은 두 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디즈니+ 스탠다드 혜택으로, 요금제 가입 후 디즈니+ 계정을 등록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이미 디즈니+ 초이스 요금제를 사용 중이라면 계정 재등록 없이 그대로 이용 가능하며, 디즈니+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 시 4000원이 추가 청구된다. 두 번째 혜택은 365 폰케어 할인으로, 단말 보험 상품에 가입해야 하며, 상품에 따라 최대 5500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더해 VVIP 멤버십 할인으로 최대 4500원까지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할인 규모는 동일하게 5500원까지가 표준이지만, 실제 금액은 가입하는 보험 상품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파손 보험 가입자는 5900원 상품을 400원만 내고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디즈니+ 계정이 이미 연결돼 있으면 요금제 변경 후에도 재등록 없이 연동이 유지되고, 폰케어 할인도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디즈니+를 자주 보고 단말 보험을 이미 이용 중인 이용자에게 가장 합리적이다. 데이터 무제한에 더해 공유 데이터 90GB가 제공되므로 데이터 부족 우려도 크지 않다. 반대로 디즈니+를 전혀 보지 않거나 단말 보험이 없으면 11만원대의 기존 요금제에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하는 편이 더 실용적일 수 있다. 이 요금제는 두 가지 혜택을 한꺼번에 해결하고 싶은 상황에서 가장 큰 매력을 보인다.
#
KT신규요금제
#
KT요금제
원문 링크 : KT 신규 요금제 신규상품 핵심만 쉽게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