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8 프로 색상 루머는 신뢰도가 높게 다가오고 있다. 맥월드가 공급망 관계자를 인용해 팬톤 코드까지 포함된 색상 정보를 보도했고, 이후 아이스 유니버스가 후면 카메라 플레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출처가 같은 색상을 거듭 지목했다. 현재 내부 테스트 중인 색상은 네 가지로 알려져 있으며, 최종 출시 색상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경고도 따라온다.
눈에 띄는 점은 완전한 블랙이 이번에도 없다 는 점이다. 아이폰 17 프로에서처럼 어두운 계열의 선택지가 부족하다는 반응에 다크 그레이가 자리를 채울 가능성이 높다. 다크 그레이는 팬톤 코드 426C 기준으로 거의 블랙에 가까운 어두운 그레이로, 밝은 빛 아래서는 깊은 다크 레드 계열의 분위기도 내는 색으로 평가된다. 한편 다크 체리는 단순한 어둠을 넘어서 짙고 포근한 빨강-보라 계열로 묘사되며, 와인이나 버건디에 가까운 톤으로 분석된다. 팬톤 코드 6076에 의하면 조명에 따라 빨강보다 보라빛이 도드라지는 특징을 보인다. 레드가 프로 라인업의 시그니처가 되는 첫 사례가 될 가능성도 주목된다.
다크 체리와 다크 그레이 두 색상은 전작에서 부족했던 어두움의 갈증을 해소해 줄 대표 주자로 꼽힌다. 라이트 블루는 전작과 유사한 톤으로 안정적 선택지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색상 외에도 외형 변화도 함께 예고된다. 후면 마감에서 유리와 알루미늄 프레임 사이의 색상 차이를 줄이는 새로운 공정이 도입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아이폰 17 프로에서 보였던 투톤 느낌은 한층 자연스러워진다. 다이내믹 아일랜드 역시 약 35% 축소될 수 있다는 CAD 유출 내용이 뒷받침하며, Face ID 부품 일부가 디스플레이 아래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상단 검은 영역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예상된다. 이 모든 변화는 색상 루머와 함께 이번 아이폰 18 프로의 구색을 구성하며, 어두운 계열의 강세 강화와 화면 설계의 효율성 증대를 함께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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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아이폰18 프로 색상 공식 발표 전 주목받는 다크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