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수료식 선생님 선물 스카프와 손편지> 안녕하세요. 뜨미맘이에요.
오늘이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올해 2월은 저희에겐 좀 특별했는데요.
저희 아이의 생애 첫 수료식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학사모를 쓰고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보니 정말 신기하고 뭔가 뭉클해지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작년 6월 첫 등원을 시작해, 한 달의 적응 기간을 가졌지만, 그 뒤로도 어린이집에 완전히 적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우는 아이를 선생님께 맡기고 돌아설 때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었어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아셨는지 선생님은 제가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금세 울음을 그치고 환하게 웃는 아이 사진의 모습을 알림장으로 보내주셨답니다. 초보 엄마인 저를 위한 배려가 묻어나는 알림장을 받을 때마다 정말 많이 감사했어요.
활동부터 식사, 기분까지 자세하고 꼼꼼하게 적어주신 덕에 늘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답니다. 이런 선생님의 배려와 사랑 덕분에 저와 아이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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