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당일치기로 일본 북알프스의 보석이라 불리는 가미코치를 탐험하는 버스 투어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신주쿠역 서쪽 코쿤 타워 앞에서 아침 6시 35분에 만나는 정확한 미팅 장소를 기준으로 출발하며, 출발 15분 전 도착을 권장합니다. 이날은 오전에 출발해 약 3시간 30분의 이동 끝에 해발 1,500미터의 청정 고원 지대에 도착합니다. 현지 투어는 일본어 가이드와 함께 진행되며, 번역 앱을 준비하면 소통이 더 원활합니다. 현지 단체 투어 특성상 일본 여행객이 주류이지만 현지인의 여행 문화를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이점이 크며, 가이드는 비일본인 방문객에게도 상세한 정보를 꼼꼼히 제공한다는 후기가 많아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미코치 도착 후 총 3시간 30분의 자유 시간이 주어지며, 하차 지점으로는 다이쇼 연못, 가미코치 임페리얼 호텔 앞, 가미코치 버스 터미널이 있습니다. 각 지점은 서로 다른 풍광을 자랑하므로 미리 동선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이쇼 연못에 비친 호타카 산의 모습은 이 투어의 백미로 꼽힙니다. 돌아오는 버스는 반드시 가미코치 버스 터미널에서 탑승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오전 7시경 출발해 오후 8시경 신주쿠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하루를 꽉 채워 즐길 수 있습니다. 버스 내에는 화장실이 없고 좌석 기울임도 제한되므로 출발 전에 꼭 볼일을 해결하고 편안한 복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간 지역 특성상 기상 변화가 매우 빠르니 얇은 겉옷과 우산이나 간편한 우비를 지참하고, 여름철에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할 수 있으니 여러 겹으로 입을 수 있는 옷차림이 이상적입니다. 편안한 운동화를 신어 경사진 산책로에서 미끄럼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현지 도로 상황이나 기상 조건에 따라 도착 및 하차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버스 정원에 따라 중형 또는 소형 차량이 배정되어 좌석 공간이 다소 좁아질 수 있습니다. 항공기 지연으로 투어에 늦게 도착하는 경우 발생하는 추가 교통비나 숙박비는 고객 부담이니 이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0세에서 2세까지의 유아는 보호자 무릎 탑승 시 무료이며, 3세 이상은 성인과 동일한 요금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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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도쿄 출발 가미코치 자연 탐험 - 알프스의 보석 당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