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토요일 수업을 마치고 밤길을 달려 경남 하동, 전남 구례에 봄 여행을 다녀왔어요. 자정이 다 된 시간에 도착해서 풍경은 보지 못했는데 자고 일어난 뷰가 속이 뻥 뚫리더라구요.
숙소 앞에 하동 십리벚꽃길이 펼쳐지는데 그런데 꽃이 안 피었어요!! 이거 보러 온 건데..
왜... 벚꽃들이...
ㅜㅜ 토요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예쁘고 화창한 봄날을 기대 했는데 종일 비가 내렸어요. 하동 쌍계사 구층 석탑 촉촉함을 머금은 쌍계사 풍경 구례 화엄사로 가는 길 하동 십리벚꽃길에 봄비를 머금은 꽃들이 조금씩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구례 화엄사 저 멀리 홍매화가 자태를 뽑내요. 화엄사 홍매화는 올 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화엄매'라는 이름이 붙여졌어요.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던, 화엄사 홍매화 검붉은 빛깔이 아름다워 흑매화라고도 불리는 구례 화엄사 홍매화 김포 운양동 유아 미술학원, 올로 스튜디오 친구들과 함께 보면 더 웅장할 것 같아요. 언젠가 그런 날이 꼭 왔으면...
남도 지방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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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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