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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장마철의 어느 날

 비 오는 장마철의 어느 날

아침부터 띵동 띵동 바쁜 문자 메시지. 비가 얼마나 오는지 호우주의보가 내렸단다.

아침부터 누가 이리 문자를 보내나 했더니 비 많이 온다고 주의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가 계속 오는 거였다. 비가 많이 오긴 정말 많이 오네.

엄청나게 쏟아붓더니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을 때 찍은 하늘. 먹구름이 잔뜩 꼈다.

다시 또 비는 내리는 중. 우울한 하늘색.

덩달아 센티해지는 중. 역시 화창하게 맑은 날이 기분도 쨍하니 좋다.

비도 오는데 귀찮아서 안 바를까 잠시 고민했던 선블록. 원래 이니스프리 걸 쓰다가 달바 선크림을 새로 들였는데 생각보다 내게 맞지는 않다.

후기가 워낙 좋고 광고도 많이 하길래 궁금해서 사 봄. 후기가 좋다고 내게도 좋은 건 아닌 듯.

이니스프리는 너무 뻑뻑한 감이 있고 달바는 너무 번들거린다. 둘을 적절히 섞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

그래서 두 녀석을 조금씩 섞어 쓰고 있다. 그래도 달바를 쓰면 피부가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어 여름에는 좀 덜 쓸까 생각 중이다.

건조한 가...

# 일상포토덤프 # 장마철하늘 # 포토덤프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