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타카라에서 발매된 미크로체인저 시리즈의 건로보 발터 P38입니다. 이것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완품은 비싼 관계로...
비교적 저렴한 파손된 정크를 구매하였습니다.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 건로보는 수년 뒤 트랜스포머 G1 메가트론의 원형이 됩니다.
디자인 때문인지 해외배송 처음으로 개봉한 흔적에 물품검사 안내문도 들어있더군요. 그래도 무사히 잘 건너와서 다행입니다.
손잡이를 비롯한 여기저기 파손이 있습니다. 내부에도 파손 개소가 많아서 수리하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상단의 구멍으로 총알을 넣으면 딱총처럼 총알 발사가 가능합니다. 덤으로 아카데미 조립식 P38을 꺼내서 비교해봤습니다.
아카데미 P38에 비해 손잡이가 짧아 잡는데 조금 불편합니다. 대신 내부에 합금 부품이 다수 사용되어 꽤 묵직합니다.
불량인지 양쪽 다리 내부 색이 다르더군요. 아무튼 이런저런 변형을 거치면.... 16.5cm 크기의 멋진 로봇으로 변신합니다.
오래된 탓인지 일부 관절이 흐느적거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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