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포근했던 가을 날씨에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가 화장실을 발견하곤 곧장 그쪽으로 갔죠. 화장실 앞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더라고요.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중 한 부분인데 지명으로 따로 검색되지는 않았어요. 둘레길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마산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초코바 하나 먹으면서 걸으려고요.
밖에 다닐 때 요렇게 입다심 하며 걸으니까 더 재미있어요 ㅋㅋ 이렇게 열심히 쭈그리고 앉아 있는 이유는 요렇게 사진 찍어보고 싶었답니다~ 바다 뒤로는 약간의 언덕진 꽃밭이 있었는데 햇살을 받으니 너무 예뻤어요. 구멍이 송송 난 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왠지 채워놓고 싶은 마음에 주변에 널브러진 작은 돌들을 찾아 끼웠습니다. 하나의 빈 공간은 여백의 미.
ㅋㅋ 환 공포증 유발... (징그럼주의 ) 이 근처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도 있어요.
차를 타고 조금 이동합니다. 쑝~ 주차공간도 넓고 좋습니다.
탁 트이고 바로 앞에 바다도 보이니 사진 찍기 좋아요. 바닷바람이~~ 전시관도...
원문 링크 : 포항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바닷가로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