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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에 쓰는 일기 (봄이 왔나요?)

 입춘에 쓰는 일기 (봄이 왔나요?)

From, 블로그씨 2월 4일 오늘은 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춘이에요. 입춘날 우리 동네 풍경은?

절기의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시간이 지나갔어요. 아쉬웠던 2022년도 지나 어느새 23년도 1달이 지났다는게 새삼 믿기지 않아요.

오늘은 어떤 글을 남길까하다 블로그씨의 질문을 빌러 일기쓰듯 편하게 써봅니다. 입춘날 우리동네의 풍경을 찍었어요.

외출하다 돌아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예뻐서 일부러 방향을 돌려 언덕으로 올라갔어요. 조금이라도 노을을 잘 보려고!

아쉽게도 올라가는 길에 노을이 많이 져버렸지만 붉고 보랏빛 하늘이 맞이해줬어요. 바다사진은 출장길에 너무 바다가 예뻐 차를 세우고 찍어봤어요.

바다는 늘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져요. 바다나 산, 자연을 보고 멍때리는 순간을 즐기고 있어요.

몇 초, 몇 분이라도 생각을 멈춰보는 느낌이 좋아요. 오랜만에 무척 하늘이 맑은 날이었어요.

제주의 겨울은 흐린날이 많아 우울하다는 도민분들의 말이 기억났어요. 날씨 때문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