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은 디저트 바이고 2층은 프랑스음식을 전문으로 한다는 청담동에 있는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작년 겨울쯤이었는데 저녁시간이 좀 지난 후였고 추워서 그런지 우리 테이블 말고는 손님은 거의 없었다. 1층 진열장 안에 갖가지의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이 나오는데 프랑스요리를 맛볼수 있는 식사전용 공간이다. 저녁 코스를 주문하고 그동안의 근황을 묻고 떠드는 사이 식전 빵과 에피타이저가 준비 되었다.
식전 뺑과 함께 한우채끝등심과 감자퓨레, 제주 고등어를 살짝 훈연해서 비린내가 전혀 안나는 샐러드가 나왔고, 다음 코스로는 색깔이 아주 고운 관자요리, 오징어와 대파가 들어간 요리도 접시에 아담하게 담아서 나왔다. 우동면에 성게알이 듬뿍 들어간 면요리도 맛을 보았고, 육류 요리로는 어린양갈비나 스페인산 이베리코 돼지고기중에 선택이었는데 여러명이 같이 간 장점중의 하나가 여러 음식을 골고루 맛볼수 있다는 점^^ 두가지 모두 시켜서 서로 나눠서 맛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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