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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른 프라하01 매일 신고 싶은 데일리부츠

 쿠에른 프라하01 매일 신고 싶은 데일리부츠

lachlangowen, 출처 Unsplash 결제까지 10분도 채 걸리지 않은 쿠에른 프라하01 우연히 너무도 잘 만났다. 이렇게 가볍고 편한 부츠라니!

몇 년전 인터넷으로 열심히 서치해보고 샀던 성수동에 쇼룸이 있는 브랜드의 블랙 첼시부츠... 가죽도 좋고 잘 만들어진 신발이라는데 굽이 좀 있어서인지 내 발에 맞지 않아서인지 걸을 때마다 신경이 쓰일만큼 둔탁한 소리가 나고 오래 걸으면 4번째 발가락이 꼭 까졌다...

아무튼 데일리부츠로 신기에는 힘들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올겨울을 함께 날 데일리부츠를 사러 쇼핑몰로~ 조금 걷다가 보이는 매장 하나, 두껍고 투명한 아크릴판 사이로 촘촘히 높이 쌓아놓은 디스플레이가 좀 낯설다~ 살짝 미디어아트를 연상케하는?

아무튼 입구 쪽에 딱! 내가 원하던 디자인이 있다!

커피수혈부터 하려던 마음을 잠시 미루고 일단 들어가서 신어보기로 쿠에른 프라하01 모델명이 마음에 든다. 그런데...

블랙은 240 사이즈 품절! 주문도 안된다고 흑!

겨울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