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어묵김밥은 채소를 잘게 다져 넣고 어묵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한입 크기의 꼬마김밥이다. 재료는 어묵 60g 당근 20g 양파 30g 애호박 조금 참깨 조금 굴소스 조금 김밥김 2장 참기름 조금이며 채소를 곱게 다져 편식이 있는 아이도 부담 없이 먹게 하는 점이 특징이다. 어묵은 따뜻한 물에 살짝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하고 다져 넣고, 채소도 잘게 다져 함께 볶아 수분이 날아가도록 한다. 기름은 최소로 사용해도 가능하며 필요시 물 1~2큰술이나 현미유를 아주 소량 넣어도 된다. 불을 끈 뒤 밥을 넣고 참기름 0.5T와 통깨를 섞어 간을 맞춘다. 굴소스는 0.5T 정도 넣어 채소 특유의 향을 줄이고 편식하는 아이도 잘 먹게 한다. 다만 나트륨을 피하고 싶다면 굴소스 대신 아기간장을 0.5~1T 정도 넣거나 굳이 간을 맞추지 않아도 어묵의 간과 채소의 단맛으로 충분하다.
김밥김 위에 밥을 얇게 펴 올려 한입 크기로 말아 잘라내면 완성이다. 소풍이나 나들이에 챙기기 좋은 메뉴로, 당일 섭취가 가장 맛있지만 남은 김밥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먹기 전 전자레인지에 10~20초 정도 데워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계란물을 조금 발라 굽거나 김밥을 돌돌 말아 두면 더욱 풍미가 살아난다.
삼형제의 반응은 모두 달랐다. 편식하는 첫째는 채소를 곱게 다져 넣자 한입 먹고 자꾸 집어 먹었다. 고기파 둘째도 한입 먹자 생각보다 맛있다고 느낀 뒤 다 먹었다. 셋째 역시 어묵김밥을 보자마자 한입에 쏙 들어가며 잘 먹어 든든했다. 채소를 작게 다져 넣는 방식은 편식하는 아이들에게도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으며, 어묵의 단백질과 채소의 영양을 골고루 담아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아이들 먹거리 고민이 많을 때 냉장고 속 채소와 어묵만으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메뉴로, 초보 엄마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소풍이나 나들이를 앞두고 있다면 도시락으로 한 번 도전해 보자.
#
간단도시락만들기
#
아기어묵김밥
#
아기꼬마김밥
#
아기김밥만들기
#
아기김밥레시피
#
도시락만들기
#
꼬마김밥만들기
#
꼬마김밥레시피
#
꼬마김밥도시락
#
어묵김밥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