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alinpop, 출처 Unsplash 인간의 행복을 가로막는 두 가지 적수가 고통과 무료함인데, 우리의 인생이란 이 두 가지 사이를 오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외적으로는 궁핍과 결핍이 고통을 낳는 반면 안전과 과잉은 무료함을 낳는다.
따라서 하층 계급 사람들은 궁핍의 고통과 끊임없이 싸우는 반면 부유하고 고상한 세계의 사람들은 무료함을 상대로 싸움을 벌인다. 행복과 불행은 객관적인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변덕스러운 감정에 달려 있다.
없으면 없다고 불평불만하고 많으면 많다고 지겨워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다. 결핍은 고통이고 과잉은 무료함이다.
인간에게는 배고픔도 고통이지만 포만감 또한 불쾌다. “모든 의욕의 기초는 결핍, 부족, 즉 고통이다.
인간은 이미 근원적으로 또 그 본질로 인해 이미 고통의 수중에 들어 있다.”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Stumbling on Happiness)》의 저자인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대니얼 길버트 교수는 2,250명을 대상으로 언제 가장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