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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3] 첫 엔딩을 봤어요

 [발더스 게이트3] 첫 엔딩을 봤어요

플탐 89시간 만에 드디어 엔딩을 봤다 3막 전투 준비가 너무 길고 복잡하고 힘들어서 쭉 외면하다가 2회차에 더지 키워보고 싶어서 빨리 1회차를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엔딩 후기는여.. 하 아직까지도 가섬이 먹먹한데 딱 이 상태임 3막 노잼이라고 욕한 거 다 취소할게 이 밑으로는 스포 심한 리뷰가 있어요 타브 표정 = 내 표정 3막 오니까 칼락이가 스진이 두려울 정도로 사망 플래그를 세웠다 플래그 수준이 아니라 3 2 1 갑니다 준비하세요 급이었음 그래서인지 최종전을 앞두고 누가 못생겨질까 폭탄 돌리기 하는 상황에 선뜻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는데 눈물 나 칼락아 왜 우냐면 칼락이는 누구보다 살고 싶어 했어요..

일리시드로 변하면 살 수는 있겠지만 난 칼락이의 희생이 보고 싶지 않았고 무엇보다 괴물로 연명시키기 싫어!!!!!!! 그래서 정든 것도 없고 얘 살리겠다고 뺑이친게 분해서 오르페우스한테 넘김 ㅋ 잘가게 살려줬으니 1인분 하세요 왕자님 글케 겁나 길고 피로하고 어려운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