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처럼 은밀하게 기울고 폐어들이 집채처럼 모여 앉아 천년의 고을로 허물어져가는 언덕 어슴푸레한 해질녘부터 거슬러 내려오는 시뻘건 간섭들이 고요히 무르익어간다 인간은 침묵하는 웅덩이다 고여서 운다 아픈 짐승처럼 그 울음을 토해 놓고는 허무하게 저물어가는 전쟁터를 떠날 것이다 태어난 죗값은 평생 자신을 살아야 한다는 공포로 환희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은 외곽이 아닌데 왜 자꾸 들통나는 걸까 [이이체_동화 中]...
마음은 외곽이 아닌데 왜 자꾸 들통나는 걸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