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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 창녕 야경 바리! 폐업후 방치중인 부곡하와이 폐가 야경, 창녕 영산 만년교 야경

 2025.08.17 창녕 야경 바리! 폐업후 방치중인 부곡하와이 폐가 야경, 창녕 영산 만년교 야경

모처럼 혼자 떠나는 밤바리.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길따라 달리기로 합니다.

뭐 딱히 늘 목적지가 있어서 달리는건 아니니깐요 길이 있어서 달리고, 달리다 보면 어딘가에든 도착하겠죠 사실 창녕 야경바리라고 쓰긴 했지만, 야경이라는게 늘 밝은 빛의 아름다움만 있는 것은 아니죠. 화려함은 없지만, 한 곳에서 오랜시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들에 대한 밤의 풍경들을 담아 보고자 달립니다.

시골길을 따라 밀양시 초동면을 달려서 제방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옆에 보이는 조그마한 강을 건너면 창녕시 부곡면 비봉리이죠.

어둠이 점점 내려 앉던 창녕 부곡면 비봉리의 잠수교 비가 많이 올땐 다리위로 물이 월류하는 잠수교 입니다. 얼마전 물이 많이 왔을때 잠겼던터라 다리위엔 모래가 가득하더라구요.

서서히 해가 저물어 가며 강위엔 어둠이 내려 앉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사진한장 남기고 부곡하와이에 왔습니다. 1979년 개업이후 38년간 영업을 하면서, 80~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70~80키즈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