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는 벚곷이 다 떨어질때쯤, 이제 조금 더 북쪽으로 가면 벚꽃이 한창이죠? 매년 벚꽃시즌이 되면 남쪽에서 점점 북쪽으로 남들 보다 조금 더 오래 벚꽃을 보러 달리곤 합니다.
창원을 벗어나 30번 지방도 구산학포로를 따라 를 타고 밀양 방향으로 달렸는데요 창녕 부곡면 구산리의 이 길들 또한 벚꽃이 가득하 즐거운 드라이브가 가능한 길이죠 밀양 시내를 통과후 밀양 관문을 지나, 용평터널 방면으로 달립니다. 아직 한번도 용평터널을 달려본적이 없으시다는 망고님을 위해서 말이죠.
이 길을 지나 용평터널까지 달리는 길은 정말 벚꽃이 만개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용평터널앞에 잠시 섰습니다. 1905년 철도 터널로 개통된 이곳은 이후 철도가 통채 이설되면서 일반 터널로 이용중이며, 제가 바이크 라이딩중 정말 자주 들르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소인데요 사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서려고 섰다기 보단 터널 내부가 꽉 막혀서 섰어요...
진읍금지 표지가 떠서 차량들 진입하지마라고 소리치고 손짓했지만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