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4월 이전까지 사실 거제도는 남해의 외로운 섬 이었습니다. 그저 섬이라서 외로운것도 있겠지만, 한국전쟁당시 흥남철수작전등으로 각 지에서 운 피난민들이 정부의 피난민 수용정책에 따라서 거제도로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향을 버리고 와야만 했던 실향민들의 삶. 그 때문에 거제도는 더 외로운 섬으로 불리우고 있었습니다.
통영과 거제는 견내량 해협을 두고 불과 몇백m 로 눈앞에 닿일듯 보이는 거리에 있지만, 1971년 4월 거제대교가 준공되기 이전까진 사실 거제도는 그저 외로운 섬일 뿐이었죠. 그리고 1971년 4월 드디어 거제대교가 개통되면서 통영과 거제도를 배를 이용하지 않고 오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곳에서 거제대교 야경을 보고 싶으신 분은 통영 신촌마을경로당 / 용남면 장평신촌1길 81 을 네비게이션에 찍고 가시면 됩니다. 해안도로를 따라서 거가대교의 풍경을 보러 달려갈 수 있습니다.
이후, 거제도의 빠른 발전으로 교통량이 늘어나며 1999년 신거제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