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콜 ETF는 기초 자산을 보유한(또는 보유 효과를 가진) 상태에서 콜옵션을 발행하는 ETF입니다. 상승장에서는 콜옵션 매수자가 권리를 행사하기에 기초 자산에 비해 수익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하락장과 횡보장에서는 콜옵션 매수자에게 받은 프리미엄으로 하락폭이 일부 상쇄되거나, 약간의 수익을 거둘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커버드콜의 특성으로 인해, 커버드콜 ETF는 상승장에서는 조금 불리하고, 하락장과 횡보장에서는 조금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통념이 사실인지 세 편의 글을 통해 살펴봅니다. 커버드콜은 정말 하락장과 횡보장에 유리할까?
기초 자산이 하락하거나 횡보하면 프리미엄으로 인해, 커버드콜 ETF는 하락이 일부 제한되거나 약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기간 단위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0거래일 (대략 3개월) 기준으로 기초 자산이 하락한 경우를 하락장으로, 상승한 경우를 상승장이라 정의해 보겠습니다. 커버드콜 ETF의 종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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