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 고배당을 주기적으로 지급하는 커버드콜 ETF를 이용하여 현금 흐름을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 듯합니다. 대개는 몇 가지 오해가 겹쳐서 커버드콜이 현금 흐름 생성에 유리하다는 착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가 어떤 전망을 가지고 있어 커버드콜이 유리할 거라 예상한다면, 커버드콜에 투자하면 됩니다. 대개 이런 글을 쓰면, "나는 이렇게 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 "나는 이렇게 전망하기에 커버드콜이 유리하다고 판단해서 투자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마치 논리적인 반론인 것처럼 생각하시는 듯합니다. "나는 몇 년간 미국 증시가 하락세일 거라 예상하기에 투자 비중을 줄이거나 인버스에 투자한다"라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본인에게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본인의 전망을 전제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전망을 가진 분에게 본인의 전망을 전제로 당신의 말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누가 맞거나 틀린 게 아닌 것이기 때문입니다.
각자 전망이 다른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