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투자자들이 커버드콜은 기초자산보다 약간 수익률이 낮고, 위험은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커버드콜로 현금 흐름을 만들면 꽤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보유한 기초자산을 매도해서 현금 흐름을 만드는 자가 배당을 하려면, 내키지 않습니다. 매도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 때문입니다.
내가 매도한 시점이 저점이면 어떻게 하지? 계좌가 손실 난 상태인데 매도하려니 마음이 불편하네.
상승장이고 수익도 많이 났는데 꼭 지금 매도해야 하나? 이와 같은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기계적으로 매도하면 됩니다. 커버드콜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는 여러분을 위해 최적의 시점에 현금화하여 배당금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산운용사도 기계적으로 배당금을 만들 뿐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그렇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자가 배당의 심리적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서는, 기초자산으로 만들 수 있는 실질 현금 흐름이 커버드콜에 비해 얼마나 큰지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