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위험하고 예금은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은퇴 자금이든 목돈이든 전부 예금으로만 운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다소 보수적인 선택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나름의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소득이 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고, 자영업자라면 매출 자체가 주식 시장처럼 출렁입니다. 안정적인 직장인이라 하더라도 부동산에 레버리지를 활용하고 있다면, 전체 자산 관점에서는 이미 위험 자산에 충분히 노출되어 있는 셈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 자산까지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을 더 키우는 행동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예금만 한다고 해서, 반드시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은 거의 해보지 않습니다. 주식에 50%를 넣었다면 어땠을까가 아니라, 단지 10%만 넣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질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주식은 한번 잘못되면 원금이 깨진다”는 이유로 아예 손을 대지 않습니다...
원문 링크 : 주식이 무서워 예금만 하던 사람이, 10%를 투자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