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날, 작게 성장 할 콩시츄 공주님이 왔어요 얼굴을 비롯해 전체적인 마킹이 이렇게 또렷한 아이는 진짜 오랜만이에요. 한쪽 귀는 갈색, 반대쪽은 흰색에 갈색이 살짝 섞여 있고, 눈 주변으로도 색이 균형 있게 나왔더라고요.
태어날 때부터 가진 건데, 이게 참 운이에요. 손으로 살짝 들어 올렸을 때 몸무게감이 느껴지는 게,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신호였어요.
털도 촉촉하고 탄력 있고. 밥 먹는 거 보니까 그릇 앞에서 망설임이 전혀 없더라고요.
이게 나중에 보호자분한테는 되게 중요한 부분이에요. 먹는 거에 스트레스 없는 아이는 적응도 빠르거든요.
이 사진 찍을 때 가만히 앉아 있던 모습인데요. 처음 보는 환경인데도 불안해하지 않고 그냥 저를 쳐다보고 있었어요.
눈빛이 또렷하죠. 이런 아이들은 사람한테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나중에 교감도 잘 되고, 훈련할 때도 집중 잘하는 타입이에요.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이에요.
등 쪽 털 색깔 보이시죠? 갈색이랑 흰색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는데,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