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에 잠깐 — 이 드라마, 그냥 정치물 아니야 정치, 재계, 연예계. 이 세 판이 욕망이라는 하나의 실로 이어진 드라마.
근데 그 실의 정중앙에 서 있는 남자가 주지훈이야. 4년 만에 돌아온 하지원, 이미 팬들 심장부터 터졌고 나나까지 칼눈빛으로 등장하는데 1회부터 이 퀄리티면 이거 장난 아닌 거 맞아. 기본정보 #클라이맥스기본정보 출연진 클라이맥스 인물관계도 #클라이맥스인물관계도 클라이맥스 뜻 #클라이맥스뜻 첫 장면 — 묘지 앞의 남자, 뭘하는 거야 저 인간 비 내리는 밤.
묘지 앞에 혼자 서 있는 방태섭(주지훈). 말 한 마디 없어.
표정 하나로 30초 만에 시청자 심장을 잡아채는데, 저 남자 지금 뭘 하나 싶은 거야. 뭘 파내려나.
시신인가, 자기 양심인가. 솔직히 분위기상 둘 다일 것 같아.
드라마는 이 장면 하나 던져놓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이 남자가 어쩌다 빗속 묘지 앞에 서게 됐는지 — 그게 이 이야기의 전부야.
검사 방태섭 — 실력만으론 안 되는 세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