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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월간남친 2화 줄거리 리뷰] 가상 남친인 걸 알면서 설레는 게 말이 돼? 근데 말이 됨 "

 "[넷플릭스 월간남친 2화 줄거리 리뷰] 가상 남친인 걸 알면서 설레는 게 말이 돼? 근데 말이 됨 "

1화 보고 '이거 진짜 재밌겠다' 했던 사람 손 들어봐. 2화는 그 기대를 배신하지 않아. 오히려 예상보다 훨씬 감성적이고, 생각보다 훨씬 영리하게 파고들어.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 '월간남친'에 본격 접속한 웹툰 PD 서미래(지수 분)의 두 번째 이야기, 지금 시작할께. 가상 세계 안내자 등장, 그리고 반지의 비밀 2화는 서미래가 보라빛 가상 공간 한복판에 서 있는 장면으로 시작돼.

주변엔 캡슐 모양의 오브젝트들이 둥둥 떠다니고, 빨간 드레스를 입은 안내자(유인나 분)가 등장해 서비스 시스템을 설명해줘. 이 서비스의 핵심 아이템은 바로 반지야.

"한번 끼면 들어올 때마다 자동으로 착용되고..." 이 반지를 끼는 순간 가상 세계로 자동 접속이 된다는 설명에 서미래의 눈이 커져.

"반지를 빼면 자동 접속 종료!" "그러니까...

지금 여기가 가상 현실이라는 거죠?" 멍하니 물어보는 서미래 표정이 딱 '이게 뭔 세계야' 그 자체야.

근데 솔직히 나도 저 반지 끼워줬으면 싶어. 언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