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고향은 포항이예요 제 고향은 부산이구요 :) 저희는 딱 100km 거리의 연애를 일년정도 하고, 결혼식을 앞에두고 같이 살기 시작했어요. 서프라이즈는 없지만, 좋아하는건 기가막히게 기억해두고 몇번이고 사다주는 사람이랍니다.
이 사진의 케이크도 포항지역에서 유명한 케이크 집이예요. 그냥 보기에는, 특별할것도 없는 딸기케이크지만 제가 좋아하는 신선한 딸기가 가득하고, 동물성 생크림이 발려져있어 느끼하지 않은 맛있는 케이크랍니다.
언제먹어도 맛있었어요 같이 살면서 느끼는건, 특별함 보다는 기본에 충실함이 중요하다는거 같아요. 한번씩의 특별함은 삶의 활력이 되지만, 충실하다는건 그만큼의 노력을 꾸준히 한다는거니까요.
여러분도 경북지방에 가실일이 있다면 #그여행 의 딸기케이크 추천드릴게요 김밥을 참 좋아해요. 냉장고 털때 딱이거든요.
집에있던 반찬들 잘게썰어 밥과 함께 볶고 조미되지않은 김으로 한입크기 말다보면 입맛 돋우는 간단 음식 완성 마지막으로 시어머님이 주신 기름 발라주면 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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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행
원문 링크 : [집밥기록] 밀키트와 냉털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