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경제신문 1면 기사 "서울 조선족 근로자 절반 줄었다"를 읽으며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인력 부족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문제가 심화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사 내용은 한국어가 가능한 중국 동포 분들이 한국의 고물가 및 궂은일을 기피하면서 한국을 떠나고 있고 이로 인해 인력 공백이 생기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얼마 전, 요양병원에서 근무하셨던 지인분과 대화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과거에는 한국어가 가능한 중국 동포 분들이 간병인으로 일하셨는데 최근에는 다들 기피하여 베트남이나 우즈베키스탄 등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들을 고용하고 있고 이마저도 채용이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말씀하신 게 30년 뒤에는 (내가 노인이 될 때다.)
외국인들도 힘든 일을 더 꺼려 해서 간병인은 구하는 건 더 어려워질 테니 지금부터 건강을 잘 챙기라고 말씀해 주셨다. 또 다른 얘기로 워킹맘 지인이 베이비 시터를 구하는데 한국 분은 찾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월급도 높아서 중국 동포 분을 찾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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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서울 조선족 근로자 감소 기사에 대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