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시집 봄밤은 언제나 짧았네 조선희 / 130*205mm / 124면 / 무선철 / 값 10,000원 / 한그루 조선희 제주 출생. 2008년 《시사문단》 등단. 시집 『수국꽃 편지』, 『애월에 서다』, 『봄밤은 언제나 짧았네』.
조선희 시인과 함께 동인 활동을 하면서 곧잘 듣는 이야기가 있다. “전 꽃이나 나무가 참 좋아요.
닿았던 인연과 늘 연상이 되면서 쉽게 잊을 수가 없어서요.”라고 말한다. 그리곤 한참 있다가 “저는요 그냥 주변의 이야기를 담고 싶어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요. 거창한 담론이 아닌 그저 고만고만한 이야기.
주변을 바라보는 눈짓 같은 거요.” 그렇다.
인간의 마지막 자유는 주어진 환경과 무관하게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다. 시인 또한 그러할 것이다. - 해설 중에서(안상근 시인) 시인의 말 이번 생도 비껴가질 못했다 멀리 온 줄 알았는데 늘 당신이 먼저다 다음 생은 바람으로만 서성거려야지 목련꽃 환히 핀 자리에서 220g 매직패브릭아이보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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