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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회의 제5회 ‘내일의 한국작가상’ 수상 / 김진철

 한국작가회의 제5회 ‘내일의 한국작가상’ 수상 / 김진철

수월봉 연대기 낭이와 타니의 시간 여행 김진철 / 170*200mm / 112면 / 15,000원 / 한그루 김진철 2006년 《제주작가》 신인상으로 등단. 이야기의 마력에 빠져 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 분야를 전공했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영감을 모아 언젠가 나만의 이야기 세계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동화집 《잔소리 주머니》 제주도의 세계지질공원 명소인 수월봉을 배경으로 한 동화다.

땅속 마그마마을의 돌들인 ‘낭이’와 ‘타니’가 화산폭발로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수월봉의 탄생에서부터 시작된 모험을 그려내고 있다. 여섯 개의 작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수월봉의 탄생, 수월봉 인근의 고산리에 남아 있는 선사시대 유적, 수월봉에 얽힌 ‘수월이와 녹고’의 안타까운 전설, 수월봉에서 볼 수 있는 차귀도에 담긴 ‘호종단과 한라산신’ 이야기, 일제강점기에 수월봉의 허리를 파들어간 갱도진지, 수월봉 앞바다를 밝히던 옛 등대인 도대불을 소재로 하고 있다.

한마디로 낭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