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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심상, 비 갠 뒤 #제주심상시인회

 제주 심상, 비 갠 뒤 #제주심상시인회

제주심상시인회 동인지 제2집 제주 심상, 비 갠 뒤 김병택, 김성진, 문상금, 양대영, 양문정, 오을탁, 최원칠 125*205mm, 156면, 값 10,000원, 한그루 190g E-Class 앙상블 고백색(한솔제지), 100g 미색모조(한솔제지), 120g 매직칼라 금발색(한솔제지) 무선제본(날개), 무광코팅 세월이 화살처럼 휙휙 날아갑니다. 오랜만에 쏟아지는 한라산 건천의 물줄기를 바라보며 그 수많은 갈래 속에서 비릿한 한 갈래의 시를 붙들고 보냈던 불면의 수많은 시간들이 있었음에 오히려 안도합니다.

그것들은 밤낮 다들 어디로 흘러가는지 귀가하는지 그 칼날 같은 예리함의 펜촉 끝을 늘 응시합니다. 2025년도 한해도 어김없이 분기별 모임을 개최하여 회원들 친목 교류와 토론 그리고 시낭송 및 시집 상재 회원 축하를 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모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3월에는 김수환 시인이 작고하여 너무 안타까웠으며 10월에는 제2회 아윤 한기팔시인 추모제를 보목포구 자리물회 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