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현관문을 열고 나와 문을 닫는 순간 도어락에서 학교종이 땡땡떙 알림음이 울리는 겁니다. 건전지가 다 되었으니 교체해달라는 신호였죠.
다시 집으로 들어가 새 건전지로 바꾸려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는데 문이 안 열리는 겁니다. 번호 입력까지는 되는데 열림 동작이 안 되는 것이었죠.
학교종이 땡땡떙 알림음이 울리고서 몇 번 정도는 사용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준 후에 배터리가 다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얄짤없이 알림음 한 번 만에 소진되고 말았습니다. 문을 열어야 건전지를 교체할 수 있는데 난감한 상황이었죠.
바로 편의점으로 달려가 9V 건전지를 구매하여 도어락 하단의 단자에 건전지를 댄 후 문을 열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갑을 들고나왔으니 망정이지, 휴대폰만 들고나왔다면 9V 건전지를 어떻게 구매했을까?' 편의점에는 계좌 이체를 안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 만약 지갑을 집에 두고 나왔더라면 어떻게 해결했을지 고민을 하기 시작했죠.
제 걱정을 들은...
원문 링크 : 네이버페이 QR 결제하는 방법 지갑 두고 왔을 때 유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