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경주 남산의 서쪽으로 들어가서 서쪽으로 나오는 삼릉 - 금오봉 - 포석정을 거치는 트래킹 코스로 다녀왔었는데요. 이번엔 경주 남산의 남쪽에서 서쪽으로 나오는 코스로 트래킹을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용장골 주차장을 활용하였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일 주차 2000원으로 삼릉 공영주차장과 동일했습니다. 코스로 보면 용장골에서 금오봉으로 가는 길은 거리가 좀 멀다보니 경사가 완만한 편이었는데, 금오봉에서 약수골을 거쳐 내려오는 길은 굉장히 험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온다거나, 반대로 약수골 쪽으로 등반을 하는 것은 좀 어려워보였습니다;;; 아래 트래킹 레코드만 보아도 금오봉에서 약수골로 내려오는 경사가 상당함을 알 수 있습니다 ㅠㅠ 위 트래킹 코스를 거치면서 볼 수 있는 몇 가지 유적들의 사진입니다. 경주에서는 목이 없는 불상과 양각 마애불상이 있는데, 상당수가 목 부분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오랜 숭유억불 정책 때문에 상당수 불교 유적들의 훼손이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