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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 20% 급등 예고? 골드만삭스 전망에 숨은 '개미 지옥' 탈출구

 중국 주식 20% 급등 예고? 골드만삭스 전망에 숨은 '개미 지옥' 탈출구

1. "다시 중국인가?"

골드만삭스의 파격적인 선언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투자은행(IB)의 큰 형님 격인 골드만삭스가 올해 중국 증시가 무려 20%나 상승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좋아질 것이다'라는 수준을 넘어, MSCI 중국지수가 20%, 선전과 상하이의 우량주를 모은 CSI300지수가 12% 뛸 것이라고 구체적인 숫자까지 제시했다. 사실 지난 몇 년간 중국 주식은 한국 개미 투자자들에게 '금기어'나 다름없었다.

넣으면 반토막, 기다리면 상장폐지 위기라는 트라우마가 깊게 박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지금, 월가는 다시 중국을 외치고 있는 것일까?

그 중심에는 바로 인공지능(AI) 기술과 기업 실적의 '부활'이 있다. 2. AI라는 날개를 단 중국 테크 공룡들 골드만삭스가 꼽은 이번 상승의 주인공은 명확하다.

바로 중국판 '매그니피센트 10(P10)'이라 불리는 텐센트, 알리바바, CATL, 샤오미, 비야디(BYD) 등이다. 이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