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끝났다." 2008년 금융위기를 맞혔던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교수가 다시 독설을 내뱉었다. 최근 가상자산 플랫폼 블록필즈(BlockFills)의 출금 중단 사태를 빌미로 암호화폐의 완전한 종말을 예고한 것이다.
대중은 공포에 질렸고, 언론은 그의 경고를 헤드라인으로 도배하고 있다. 美 가상화폐 대출사 블록필스 출금 정지…'비트코인 폭락' 여파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미국의 가상화폐 대출업체인 블록필스(BlockFills)가 비트코인 가격 폭락의 여파로 고객 예치 및 출금을 ... www.yna.co.kr 하지만 고수들의 생각은 다르다.
왜 그는 시장이 바닥을 길 때마다 나타나 '멸망'의 굿판을 벌이는 걸까? 정말 종말의 신호일까, 아니면 개미들을 털어내기 위한 거대한 소음일까?
오늘 우리는 그 저주 뒤에 숨겨진 차가운 시장의 생리를 파헤쳐 본다. 1. 다시 돌아온 '망한다'의 계절 루비니 교수의 등장은 사실 투자자들에게 아주 익숙한 패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