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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KEES 블로키 액션 에디션 트랜스포머 프라임(Prime) 옵티머스 프라임

 BLOKEES 블로키 액션 에디션 트랜스포머 프라임(Prime) 옵티머스 프라임

트포 덕후 옥잠입니다. 블로키의 액션 에디션 목업이 떴을 당시 가장 눈에 띄었던 그것, 현재 본가 제품은 물론 모든 트포팬들이 제대로 된 제품화를 원했던 그것. BLOKEES 블로키 액션 에디션 [트랜스포머 프라임] 옵티머스 프라임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트랜스포머 프라임 시리즈 얼라인드 세계관의 한 축으로 거대한 서사를 이룰 뻔했지만 윗선들의 오판으로 망해버려 안타깝지만, 당시는 트랜스포머3로 영화가 끝난 상황에서 위안이 되던 작품이었습니다. 본가의 퍼스트 에디션은 최고이지만 가격과 구하기 힘든대요. 대안으로 파워라이저, 웨포나이저가 있었고, 이번에도 블로키가 먼저 출시했습니다. 디펜더나 클래식이 아닌 액션 에디션이라는 최고의 피지컬로 나온 옵티머스 프라임입니다.

개봉 직후 구성과 디테일이 주는 몰입감이 남다릅니다. 이온블래스터를 들고 있는 모습, 목업에서 확인했던 불륨감이 실제로도 잘 살아 있습니다. 측면엔 구성과 옵티머스의 이미지가 담겼고, 뒷면엔 전반적 구성과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본체와 거치대, 스타세이버 2종, 이온블래스터와 블레이드 각 2개, 교환용 얼굴 파츠 2개, 어깨 파츠 2개, 흉부 창문 파츠, 거치대 고정 파츠, 손 파츠 4쌍과 손가락 2개, 스타세이버 고정 파츠, 캐릭터 카드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CGI와 비교하면 약간 불륨감이 있어 보이지만 실물은 거의 동일하고 파츠 분할과 몰드 디테일이 훌륭합니다. 얼굴은 3가지 표정으로 교체가 가능하고 배틀 마스크는 안면 파츠 위에 탈부착해 빠르게 바꿀 수 있습니다. 흉부 창문 파츠의 푸른 빛 클리어 버전도 하나 더 들어 있어 과거의 파워라이저 느낌을 떠올리게 합니다.

작품의 어두운 톤에 맞춘 색감과 디테일은 매트릭스와 눈이 빛나지 않더라도 충분히 멋집니다. 매트릭스는 내부 공간의 몰드 디테일이 좋아 교체 없이도 매력적이며, 에너존 파츠가 보이는 점도 팬들에게 디테일로 어필합니다. 목덜미 파츠와 얼굴이 연결되는 이중 구조로 자연스러운 가동이 가능하고 어깨 파츠의 독립 가동 역시 인상적입니다. 팔은 길이가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방식으로 리치 조절이 가능하고, 고관절 높이 조절로 가동을 최대화하는 부분도 반가웠습니다. 무릎은 이중 접히기로 안정적이며 발목과 앞꿈치 가동도 우수합니다.

블레이드와 이온 블래스터, 스타세이버의 활용도 역시 돋보입니다. 블레이드는 볼 관절 파츠를 붙여 손으로 바꾸거나 팔뚝에 결합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고정력은 다소 아쉽습니다. 이온 블래스터 역시 팔뚝 덮개와 충돌이 있어 교체식으로 사용하는 편이 더 안정적입니다. 스타세이버도 등 고정 파트를 통해 장착하고, 왼손은 교체용 손으로 바꿔서 쥐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스타세이버는 거대하고 멋진 비주얼로 작품 속 느낌을 크게 살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블로키 제품들과의 비교에서도 크기가 작아졌지만 디테일과 디자인은 여전합니다. 액션 에디션의 진가는 조립 잼병인 이에게도 크기와 디테일의 만족감을 준다는 점이며, 현재의 기술로 다시 한 번 이 시리즈가 나와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남깁니다. BLOKEES 블로키 협찬 리뷰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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