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손에 선물 세트를 든 사람들을 보며 설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나도 여유로운 명절 분위기를 즐기에 휩쓸리고 싶지만 회사에선 업무가 쏟아진다.
눈썹이 휘날리게 바쁜 와중에 작년보다 발전한 나를 발견한다. 곤란한 요청에는 약간의 조미료를 곁들여 거절하기 전화 공포증 약간 극복 피드백에 귀와 마음을 열되 적당히 받아들이기 남의 일을 나의 일이라고 착각하지 않기 등등 덕분에 몸은 낡고 있어도 마음은 덜 낡았다.
나도 모르게 노하우가 쌓였나 보다. 회사 생활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는 사람에서 오는데, 나름 분석해 본 바, 직장인 유형을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1.
일을 잘하는 사람 2. 기본은 하는 사람 3.
일 머리가 약간 모자란 사람 4. 말귀 못 알아먹는 사람 5.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 6. 아예 일 안 하는 사람 7.
모두에게 적대적인 사람 등등 이런 다양한 타입의 사람들을 프로젝트마다 룰렛 돌리기처럼 랜덤으로 만나게 되는데, 1,2번이 걸리면 감개무량한 것이고 3,...
원문 링크 : 새해 인사를 곁들인 직장인 유형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