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ed by OAT 날씨가 춥고 눈까지 왔다. 봄을 기대했던 개구리에게 조금 버거운 3월이다.
마음씨 착한 생쥐들이 방한장비를 빌려주어 버티고 있다. 그래도 눈이라는 건 신기하다.
쓸모는 하나도 없는데,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면 괜히 마음이 편안해진다. 눈꽃도 꽃이라고 봄 잔치에 끼고 싶었나보다.
귀엽게 봐줘야겠다. 모쪼록 개구리가 이 추위를 잘 버텨서 여름에 개골개골 힘차게 울어주길. ...
당황스러운 개구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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