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금요일까지만해도 완연한 봄날씨였는데, 주말이 되니 세기말 디스토피아가 따로 없다. 하늘은 우중충, 바람도 엄청 쎄서 비와 벚꽃이 가로로 휘날렸다.
벚꽃 안녕… 🏼 마침 사우론의 눈도 보게되었는데 정말 모르도르같은 분위기였다. 프로도 돔황챠!
그런 날엔 오뎅탕. 비구경 하며 먹는 오뎅탕은 10배 더 맛있다.
비를 막아주는 건물 속에서 뜨끈한 국물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 꽃을 질투하다 못해 돌풍까지 휘몰아치는 주말, 모두 안전한 곳에서 따뜻하게 계시길..️...
꽃샘돌풍 기절초풍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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