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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13. 바스티유 시장 구경하고 라발레빌리지 쇼핑 갔다가 재즈 공연 보기

 파리여행 #13. 바스티유 시장 구경하고 라발레빌리지 쇼핑 갔다가 재즈 공연 보기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지난 7월에 다녀온 신혼 여행 일기 13편입니다 아아 벌써 파리 여행이 끝나갑니다.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른 걸까요?

슬퍼할 새도 없이, 오늘도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봅니다! 1.

바스티유 시장 나들이 아침은 바스티유 마르쉐에서 시작했어요. 바스티유 광장 근처에서 목요일/일요일마다 열리는 시장입니다.

바스티유 광장 이 웅장한 탑은 프랑스 혁명을 기념하여 만들었다고 하네요. 유럽에는 이렇게 우러러봐야 하는 탑들이 많은 것 같아요.

치즈, 과일, 빵, 와인, 올리브유, 향신료까지 없는 게 없는 시장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크레페! 하나 주문해서 퀵하게 먹어치웠습니다.

닭꼬치도 하나 사서 벤치에 앉았습니다. 아침 햇살을 맞으며, 솔솔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분수소리를 들으며 꼬치를 먹으니 “이게 바로 파리지앵의 삶인가…” 싶었습니다 (과몰입) 가로수 사이에 쏙 담긴 아담한 바스티유 시장이었습니다.

앉을 곳도 많으니 맛있고 저렴한 간식 하나 사서 먹고 가세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