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을 땐 일기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여 글을 끄적인다. 근데 잠이 오지 않을 때 스마트폰 하는 건 아주 안좋다고 한다.
두 개를 동시에 하면 뭐가 이길까? 그것을 테스트해 보는 글이 되겠다.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 발렌타인데이의 무말랭이 시티워킹 주제 책 도서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23.05.18. 요즘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를 재밌게 읽고 있다.
수십 년 동안 글을 쓴 사람은 평범한 일상도 아주 맛깔나게 쓸 수 있나 보다. 담백하게 쓴 글에서 내공이 느껴진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추상적인 개념을 현학적으로 늘어놓는 작가는 절대 아니다. 대신 어떤 구체적인 사물과 일상적인 경험을 생생하고 유머러스하게 묘사하는데 그게 너무 매력적이다.
예를 들어 “오늘은 닭갈비를 먹었다”라는 말을 “오늘 박무람씨와 만나 역삼동 골목에 있는 닭갈비집에 갔다. 뚱한 종업원들이 반찬을 툭툭 내려놓는 곳이지만 닭고기의 신선도가 좋고, 2인분을 3인분 같이 ...
원문 링크 : 촐랑맞은 박무람씨와 닭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