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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던 마을이 시끌벅적...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예정지

 조용하던 마을이  시끌벅적...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예정지

'조용하던 마을이 시끌벅적'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예정지 기사 올립니다.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1km 도로에 환영 현수막 50개 걸려 식당가는 손님들로 발 디딜 틈 없어 부동산시장은 잠잠한 분위기...

고금리.대출규제 탓 9일 오후 대구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현내리에서 대평리까지 1km남짓한 거리 도로 에는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을 환영하는 현수막 50여 개가 내걸렸다.

대구시는 지난달 30일 대평리일대 (27만8천26.8만4천평)를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최종 이전지로 선정했다. 오는 2031년까지 4천여억원을 투자해 '21세기형 첨단 도매시장'으로 건립할 계획 이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연간 거래액이 1조원에 달해 한강 이남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하빈면 북쪽 끝에 위치한 대평리는 예로부터 마을이 평탄하고 반듯해 농사가 잘되고 평화로운 곳으로 알려졌다. 2.9의 면적에 100여 가구 200여명이 살고 있는 조그만 동네지만, 이날 대평리 인근 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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