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흥 범죄집단 한구레의 일상을 다소 코믹한 풍으로 그려낸 범죄극화. 극도로 낙후된 지역에서 빈곤으로 황폐한 삶을 사는 고립된 청년들이 얼마나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지를 적나라한 사실성으로 표현하고있다.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고 작은일에도 아이처럼 기뻐하는 순수한 젊은이들이, 같은 지역에 사는 악당들에게 갈 곳 없고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끊임없이 잔혹하게 이용당하다가 결국 진짜 범죄자가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약물의 중독성과 폭력의 굴레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끔찍한 현실속에서도, 고향이 최고라며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아이러니의 극치.
술과 마약, 담배와 폭력에 쩔어 살면서도 이따금 평범한 꿈을 꾸며, 유혈이 낭자하는 와중에도 천진난만함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부조리함이 압권이다.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려는 시도가 무시무시한 고향선배의 섬뜩한 압박에 좌절되며, 고향친구라는 달콤한 미명아래 죽을때까지 이용당할것이 틀림없는 절망적인 미래 앞에서도 웃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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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元最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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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최고
원문 링크 : 地元最高! (고향최고) 1권 - usa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