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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하라 매직의 최대 수혜자, 4년의 슬럼프를 딛고 일어난 최은지

 요시하라 매직의 최대 수혜자, 4년의 슬럼프를 딛고 일어난 최은지

사진 출처:KOVO 흥국생명이 14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2, 29-27, 25-16) 승리를 거뒀다. 레베카가 32득점을 폭발시키며 모마와의 맞대결에서 밀리지 않았고, 이다현과 피치도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도로공사와의 중앙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오늘 승리로 2위 현대건설과 같은 승점(36)에 도달한 흥국생명은 상위권 도약을 넘어 더 높은 순위를 정조준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이 같은 흥국생명의 상승세에는 최은지의 활약 또한 결정적이었다.

사실 최은지는 지난 네 시즌 동안 긴 슬럼프를 겪어왔다. 2018-2019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KGC인삼공사의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서 세 시즌 연속 200득점 이상을 기록했던 최은지는 당시 팀 내 국내 공격수 중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며 고군분투했다. 시즌 후반기 체력 저하라는 숙제가 있...